[상식] 이립(而立), 불혹(不惑), 지천명(知天命) 이란?

2016-06-23

이립(而立), 불혹(不惑), 지천명(知天命)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.
이 중에서 가장 많이 듣고 사용하는 말은 불혹(不惑)이 아닌가 싶습니다.
40살을 바꿔서 표현하는 말로 많이 사용됩니다.
이립(而立), 불혹(不惑), 지천명(知天命)의 말의 유래와 의미는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.

위 말은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한 말에서 비롯합니다.

공자와 논어

공자 왈

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(吾十有五而志于學),
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(三十而立),
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(四十而不惑),
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(五十而知天命),
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(六十而耳順),
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(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).


이립(而立), 불혹(不惑), 지천명(知天命)은 여기에서 나온 말입니다.

  • 이립(而立) : 30세, 공자(孔子)가 30세에 뜻을 세웠다는 데서 유래.
  • 불혹(不惑) : 40세, 공자(孔子)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(迷惑)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.
  • 지천명(知天命) : 50세, 공자(孔子)가 50세에 천명(天命)을 알았다는 데서 유래.


이상으로 이립(而立), 불혹(不惑), 지천명(知天命)의 유래와 뜻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.

PS. 지천명(知天命)을 대답하지 못해서 다시 공부하게 되다니. ㅠㅠ